"신종플루,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네티즌들이 8일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치료 중인 SS501의 리더 김현중에게 안타까움과 쾌유를 빌고 있다.
8일 오후 김현중이 일본에서 신종 플루 확진 팍정을 받아 치료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부분 어떻게 된 것이냐며 빠른 쾌유를 빌고 있다.
한 네티즌은 "신종 플루가 위험하다고 하던데 어떻게 감염이 된 거냐. 빠른 쾌유를 빈다"고 말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완쾌될 거라 믿는다. 위험한 때 일본에 가다니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고열만 아니라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하니 다행이다. 김현중이 합병증이 생길만큼 기력이 쇠하지 않길 바란다. 훌훌 털고 일어나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과 6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픽에서 열린 KBS2TV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에 참석한 김현중은 신종플루 감염 확진을 받은 뒤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