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SBS '동안선발대회'서 심사위원 맡아

전형화 기자  |  2009.09.09 08:08


개그계의 대모로 불리는 이성미가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

9일 SBS는 "이성미가 10월2일 방영되는 추석특집 프로그램 '2009 동안선발대회'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성미는 7년만의 캐나다 생활을 정리하고 최근 귀국했다.


이성미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 자신의 동안 비법은 물론이고 15팀의 참가자들을 날카롭게 평가한다. 특히 '동안선발대회'의 MC이자 절친한 사이인 박미선을 비롯해 양희은과 의기투합, 그동안 궁금했던 그녀의 근황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래에는 이성미 뿐 아니라 김태원, MC몽, 슈퍼주니어, 서인영, 닉쿤 등 다양한 연령대 연예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성미는 8일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으로 국내 복귀 첫 신고를 했다. 이어 12일에는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녹화에 참석해 지난 7년간의 캐나다 생활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한국 생활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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