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를 부탁해' ⓒ사진=KBS
배우 윤은혜가 처음 배운 자전거 때문에 진땀을 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윤은혜는 지난 8일 전라남도 담양에서 극중 상대역인 윤상현으로부터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장면을 촬영했다.
실제로 자전거를 배워본 적이 없고 겁도 많아 타지 못했던 윤은혜는 드라마 촬영 덕에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다.
윤은혜는 3~4시간을 넘기며 수없이 반복된 촬영 끝에 혼자서도 신나게 폐달을 밟는 쾌감을 맛봤다.
이날 촬영 장면은 극중 강혜나(윤은혜 분)가 자신의 수행집사 서동찬(윤상현 분)과의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는 부분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아가씨를 부탁해'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