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가 다양한 무대 의상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쥬얼리는 최근 정규 6집 '소피스트케이티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버라이어티'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매 무대마다 노래 제목처럼 '버라이어티'한 의상을 선보이며 맏언니 그룹으로서 세련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무대에 오를 때마다 화이트, 실버, 레드, 옐로우, 블루, 블랙 등 여러 가지 색깔과 화려한 디자인의 의상으로 요일마다 매일 변화하는 여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2, 30대 여성들의 지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대표하는 패션을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