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 "다른멤버 이상無, 2주내 활동재개"

김명은 기자  |  2009.09.10 14:35
ⓒ사진=송희진 기자 ⓒ사진=송희진 기자


인기그룹 SS501의 멤버 김형준(22)이 일본에서 신종 풀루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의 리더 김현중이 조만간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준은 10일 오후 2시 SBS 서울 목동 사옥에서 열린 '찾아라! 녹색황금' 기자간담회에서 "다른 멤버들은 걱정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신종 플루가 전념이 되는 것으로 알아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신 것 같다"며 "(김)현중이 형이 지금 많이 호전 되고 있다. 아마 2주 안에는 활동을 재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직 통화는 못했지만 다른 멤버들이 큰 문제가 없으니까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현재 일본 병원에 입원, 회복을 목표로 휴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S501의 말레이시아 프로모션을 마치고 4일 서울로 입국한 김현중은 KBS 드라마'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을 위해 5일 일본으로 출국, 5-6일 요코하마에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고열에 시달렸다. 7일 도쿄로 이동해 진단을 받은 결과 다음날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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