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녀 사유리, 길바닥에서 이불펴고..

현지승 인턴기자  |  2009.09.10 16:18
ⓒ사유리 미니홈피 ⓒ사유리 미니홈피


KBS2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엽기녀로 화제를 모았던 사유리(후지타 사유리, 30).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엽기사진을 게시해 또 한번 자신의 엽기행동을 인증했다.


이번 사진에는 일본의 횡단보도, 사무실, 기차역, 엘리베이터 등에서 찍었으며, 이불을 깔고 잠옷을 입은 차림이다 .

각각의 사진들 밑에는 "어디에서 자도 내 꿈에서 당신과 만날수있어. wherever i go to bed i can see you in my dreams. どこで眠っても夢であなたに逢える"라고 각각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적혀있으며 이 컨셉트 맞게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이불을 다 들고다니려면 힘들었겠다", "역시 엽기적이다"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이날 방문객수 1만 건이 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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