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균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녹화가 시작됐다.
'뮤직'으로 이미 몇 번의 무대에 섰지만 그래도 떨리는 건 마찬가지. 포미닛은 늘 첫 방송인 것처럼 설렌다.
이미 사전 녹화를 마친 포미닛은 이날 '엠카운트다운' 본 방송 무대에서는 인트로인 '포 뮤직'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뮤직' 때와는 달리 흰색 의상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인 포미닛에 관객들의 환호는 당연한 선물이다.
한 가지 더 포미닛을 기쁘게 한 소식. '뮤직'은 이날 '엠카운트다운' 차트 진입과 동시에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다음 주에는 1위 후보에 도전하는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