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조쉬 하트넷-기무타쿠, '3색 남성미'

김현록 기자  |  2009.09.11 08:57


이병헌과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가 호흡을 맞춘 글로벌 프로젝트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남성미 가득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나는 비와 함께 간다' 포스터는 셋으로 분할된 구도 속에 이병헌과 할리우드 톱스타 조쉬 하트넷,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담았다.

냉혈하지만 가슴 한 구석에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홍콩 마피아 보스 수동포 역을 맡은 이병헌은 그 가운데 당당히 자리잡았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남자와 각기 다른 이유로 그를 찾는 두 남자의 대결을 그린 작품. 오는 10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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