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동석·박지윤, 경건한 결혼서약

김현록 기자  |  2009.09.11 16:24


11일 오후 1시 서울 동부이촌동 온누리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 박지윤의 결혼 사진이 이날 오후 공개됐다.


검정 나비넥타이와 턱시도 차림의 최 아나운서와 어깨를 드러낸 순백색 웨딩드레스 차림의 박지윤은 밝은 미소로 미래를 약속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친지 및 방송계 지인을 비롯해 약 7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에 앞서 공식 기자회견이나 취재진 앞에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하는 시간을 갖지 않았다.


이날 결혼식은 예배 예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온누리교회의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았다. 축가는 4인조 남성그룹 2AM이 불렀다. 두 사람은 오는 13일 동남아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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