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 '디 잉글리쉬…', SDA 2009 단편 최우수상

김현록 기자  |  2009.09.11 18:45
캐나다의 '디 잉글리쉬맨스 보이'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 시상식에서 단편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 잉글리쉬맨스 보이'는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SDA) 2009' 시상식에서 단편 작품상을 수상했다.


'디 잉글리쉬맨스 보이'는 독일의 '더 보우', 호주의 '폴스 위트니스', '대만의 '타이페이 24', 캐나다의 '디 잉글리쉬맨스 보이', 일본의 '최후의 전범', '일본의 '더 쇼핑 트립', 영국의 '화이트 채플'과 경합을 벌였다. 일본의 '쇼핑 트립'은 단편 우수상을 받았다.

2006년 처음 출범해 올해로 4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에는 총 37개국 169개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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