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송혜교와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가 청바지 광고에서 호흡을 맞췄다.
송혜교와 오다기리 죠는 출시를 앞둔 리바이스 프리미엄 컬렉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국내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는 도시남녀의 모습에서 모던하고 시크한 시티룩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강남 일대 거리와 카페를 배경으로 야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송혜교와 오다기리 조는 어색한 웃음으로 촬영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자연스러운 선남선녀의 모습을 보여주어 역시 연기파 배우라는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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