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서인영 이어 '스타일' 카메오 출연

김수진 기자  |  2009.09.12 11:46


연기자 변정수가 SBS '스타일'에 모델 출신 디자이너로 깜짝 출연한다.

변정수는 12일 오후 방송분에서 박기자(김혜수 분)가 기획한 '신인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신인디자이너들의 멘토로 출연한다.


촬영당시 블랙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세련된 스타일과 당당한 매력을 뽐낸 변정수는 시원시원한 성격답게 현장 스텝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최근 촬영을 마쳤다.

실제로 변정수는 모델 출신이자 패션 사업가로서도 성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더욱 사실감있는 연기를 펼쳤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변정수는 녹화이후 소속사를 통해 "패션계의 모습과 여성들의 라이프를 매력적으로 담고 있는 '스타일'을 평소 재미있게 시청했는데, 이렇게 '스타일'의 카메오로 출연 할 수 있게 돼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촬영장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타일에 닥친 위기를 그들만의 스타일로 헤쳐 나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기자-우진(류시원 분)의 핑크빛 러브라인의 예고로 기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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