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 이현 '30분전' 뮤비 촬영中 환청 경험

김명은 기자  |  2009.09.14 11:25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선우선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환청을 경험한 사실을 털어놨다.

선우선은 에이트 이현의 '30분전'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환청을 들은 사실을 최근 공개된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30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독특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이현의 목소가 인상적인 이번 뮤직 비디오 촬영 중 '사랑해'라는 환청을 들은 것.

선우선은 소속사를 통해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촬영 중에 어디선가 '사랑해'라는 환청을 들었다"며 "뮤직 비디오 상으로 테이블에서 일어나는 나를 따라와 이현씨가 내 바로 뒤편에 서는 부분에서였다. 감정에 복 받쳐서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에이트 이현은 가창력뿐 아니라 비주얼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진정한 프로"라고 평가하며 "이현의 목소리와 남자다운 외모가 잘 매치돼 촬영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이번 '30분전' 뮤직 비디오에서 매혹적인 키스신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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