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일본 활동 중인 6인조 남성그룹 초신성이 티아라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위해 급히 귀국한다.
15일 초신성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초신성이 오늘 저녁 일본에서 입국할 예정"이라며 "당초 3개월 간 일본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었지만 프로젝트 싱글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급하게 귀국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초신성의 지혁, 광수, 건일은 지난 14일 티아라의 소연, 은정, 효민, 지연과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TTL(Time To Love)'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신성은 이날 귀국한 뒤 오는 17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8일 KBS 2TV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가요프로그램에서 차례로 티아라와 함께 'TTL'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초신성은 일본 활동을 위해 오는 21일 다시 일본으로 출국한다.
초신성은 2007년 9월 데뷔한 그룹으로 2008년 4월 디지털싱글 '슈퍼스타'를 발표한 뒤 해외 활동에 주력해왔다. 지난 9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키미다케오즛토(キミだけをずっと)'가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차트 5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