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이효리 이어 소주 광고 모델 발탁

문완식 기자  |  2009.09.15 21:16
유이 ⓒ임성균 기자 유이 ⓒ임성균 기자


손담비, 이효리, 하지원, 신민아의 공톰점은?

눈치 빠른 남성이라면 단박에 알 것이다. 술을 조금 즐긴다면 더더욱.


바로 소주 모델들이다. 이 대열에 '꿀벅지' 유이가 합류, '대한민국 대표 미녀=소주 광고 모델'이라는 공식을 이어가게 됐다.

15일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이는 최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쿨(Cool)'소주 광고를 촬영했다.


이날 촬영에서 유이는 앞서 '처음처럼'의 모델을 했던 이효리의 '엉덩이에 흔들어 마시는 댄스'에 버금가는 댄스로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그녀만의 매력을 뽐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촬영 후 한 관계자는 "유이는 귀여우면서도 고전적인 동양의 아름다움과 서구적인 몸매가 아주 이상적"이라며 "현재는 물론 앞으로의 유이의 모습에 기대가 크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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