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16일 폭행혐의로 입건됐다.
16일 오전 사건을 수사 중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강인이 16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발생한 사건에 폭행혐의로 입건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재 수사 중이므로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 이날 오전 10시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강인은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 소속으로, 빼어난 재치와 입담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