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환 두 아들 모델 발탁

김수진 기자  |  2009.09.16 11:47
개그맨 이승환 가족사진 <사진제공=벌집삼겹살> 개그맨 이승환 가족사진 <사진제공=벌집삼겹살>


개그맨 이승환이 스타패밀리에 동참했다.

이승환의 두 아들 서율 군과 서준 군은 최근 영재교육 요미요미의 1년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율 군과 서준 군은 최근 첫 번째 광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더불어 이승환 역시 우리카드 부분 모델로 발탁됐다. 이승환은 현재 전국 240여 개의 체인점을 둔 벌집삼겹살의 대표로, 벌집삼겹살이 우리카드 우수브랜드로 선정돼 모델까지 나서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승환은 1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겹경사다.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환은 이날 통화에서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에게 외식사업에 대해 전수중인 사실도 밝혔다. 이승환은 "정종철이 사업에 대해 배우는 속도도 빠르고 몇 년 안에는 우리나라의 외식시장을 장악할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