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10월10일 명동서 팬미팅 "신종플루 조심"

김건우 기자  |  2009.09.16 13:27
권상우 ⓒ 임성균 기자 권상우 ⓒ 임성균 기자


탤런트 권상우가 오는 10월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명동의 커피전문점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권상우는 14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티어스'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권상우입니다' 제목의 글을 올렸다.


권상우는 "처음으로 티어스에서 인사드린다. 가을맞이 티어스 입구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다"며 "조금 변화를 주려 한다. 밤바람이 차가운데 감기 신종 플루 조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자주 자주 손 씻고 청결하게 보내고 있다"며 "미국 스케줄과 기타 촬영 스케줄이 끝나는 10월 10일쯤 티어스에서 팬 여러분과 만남을 가지려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권상우는 "이 가을을 티어스에서 느껴보세요. 가끔 인사드리겠다. 행복 하세요"라고 끝맺었다.

티어스는 권상우가 지난 5월 오픈한 대규모 커피전문점이다. 권상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일본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이름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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