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도전자 박태진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도전자 6명은 18일 평소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하루를 시작했다.
"오늘은 오전 7시 30분에 일어났어요. 평소엔 이것보다 좀 더 자는데 오늘은 헤어스타일을 바꾼다고 좀 서둘렀어요."
박태진은 염색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기로 했다. 다른 도전자들 역시 일부는 염색으로, 일부는 머리카락을 길게 붙이는 등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분주히 손질을 받고 있다.
이날 이들의 미션은 신인 작곡가와 호흡을 맞춰 자신의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 생방송은 오후 11시지만 도전자들의 얼굴에는 벌써부터 각오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