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김희철, '오빠밴드' 제 9의 멤버 노린다

김겨울 기자  |  2009.09.18 14:14
<사진제공=\'오빠밴드\'> <사진제공='오빠밴드'>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빠밴드'의 제 9의 멤버를 노리고 있어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18일 제작진에 따르면 김희철이 20일 방송 예정인 '오빠밴드'의 가을 여행 편에 열혈 서포터즈를 자청하며 등장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희철은 이미 '기자간담회' 편 등 몇 편의 '오빠밴드'의 에피소드에 출연했던 터라 멤버들도 환영했다. 하지만 김희철이 "'오빠밴드'의 제 9의 멤버가 꼭 되고 싶다"는 속마음을 드러내자, 멤버들로부터 경계의 대상이 됐다. 내심 자리가 불안해진 '오빠밴드'의 기존 멤버들은 김희철을 '구박'할 정도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꿋꿋하게 정규 멤버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으며 버티기에 들어가며 제 9의 멤버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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