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도전자 김주왕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1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드라이 리허설이 시작됐다.
본방송은 오후 11시지만 도전자들은 방송 10시간을 앞둔 리허설 무대에도 실전처럼 바짝 긴장하고 오른다.
이날은 신인 작곡가들의 곡을 선보이는 만큼 두 번씩 리허설을 진행했다.
한 도전자가 노래 부르는 동안 다른 도전자들은 무대 아래에서 이를 지켜보며 박수를 보내기도,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짬짬이 자신의 노래를 연습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열기로 스튜디오를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