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심하게 건강한 연아, 같이 살 빼자" 사진공개

김건우 기자  |  2009.09.20 11:06


탤런트 김희선이 부쩍 자란 딸 연아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부쩍 큰 우리' '무게감이' 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딸 연아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요즘 부쩍 많이 큰 연아. 빨리 자라서 엄마랑 놀러 다니자" "얼마나 잘먹는지 심하게 건강한 연아 ㅋㅋㅋ 살 빼 자...엄마랑 같이~~~" "요즘...전복죽에 푹 빠진..연아..ㅠ 전복 비싼 건 알아 가지고" 등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희선의 딸 연아의 모습은 지난 달 20일에 공개된 사진에 비해 많이 자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지난번 사진보다 많이 자랐다. 너무 귀엽다" "인상쓰는 표정이 너무 귀엽다"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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