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디자인 플랫슈즈, 1000원 자선경매

김현록 기자  |  2009.09.21 11:17


톱스타 최지우가 직접 디자인한 플랫슈즈가 1000원에?

오는 10월 7일 100회 맞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토크&시티'가 온·오프라인 자선 경매를 벌인다.


이번 자선 경매에는 하유미, 김효진, 우종완 등 MC들의 애장품은 물론, 이소라의 ‘우드리’ 트레이닝복, 최지우가 직접 디자인한 플랫슈즈 등이 '옥션'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 시작 가격은 전 품목 모두 1000원으로, 자선경매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 유방암 조기 검진 및 치료를 위한 사업기금으로 사용된다.


25일에는 옥션을 통해 온라인 자선 경매 이벤트가, 27일에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앤드업에서 바자회가 열릴 예정이다.

'토크 & 시티'는 30~40대 여성 시청자들에 유용한 최신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소개하고, 유쾌하고 솔직한 수다를 펼치는 트렌드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시즌을 거듭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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