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응급실行 이혁재 위해 DJ 나서

김명은 기자  |  2009.09.21 12:53
ⓒ사진=송희진 기자 ⓒ사진=송희진 기자


개그맨 문천식이 위경련으로 입원 중이 이혁재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선다.

문천식은 위경련 증세로 21일 새벽 입원한 이혁재를 위해 그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KBS 2FM '이혁재 조향기의 화려한 인생'의 임시 DJ로 나선다.


'이혁재 조향기의 화려한 인생'의 윤선원 PD는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문천식씨가 이혁재씨를 대신해 일주일간 조향기씨와 함께 공동 진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윤 PD는 "문천식씨는 현재 우리 프로그램의 목요일 방송 패널로도 활동하고 있다"며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혁재씨를 대신해 방송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혁재는 이날 새벽 위경련 증세가 심해져 병원 응급실을 찾아 정밀 검사를 진행했으며 예정됐던 방송 스케줄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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