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 '아빠' 구단 경기서 23일 시구

길혜성 기자  |  2009.09.21 14:39
유이 ⓒ사진=송희진 기자 유이 ⓒ사진=송희진 기자


6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본명 김유진)가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21일 애프터스쿨 측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히어로즈 대 두산베이스 간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한다. 이날 경기는 히어로즈의 2009 시즌 홈 최종 게임이다.


특히 현재 히어로즈에는 유이의 부친인 김성갑 코치가 2군 수비 코치로 활약하고 있어, 유이의 이날 시구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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