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5주만에 '패떴' 제주녹화 참석.."매우 열심"

문완식 기자  |  2009.09.21 15:06
대성 ⓒ홍봉진 기자 honggga@ 대성 ⓒ홍봉진 기자 honggga@


'막내'가 드디어 패밀리로 돌아왔다.

빅뱅의 대성이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로 마침내 복귀했다. 지난달 11일 교통사고 후 5주 만이다.


대성은 21일부터 1박 2일간 제주도 모처에서 진행되는 '패떴'녹화에 참석했다.

'패떴'의 장혁재PD는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대성이 현재 녹화에 참석 중"이라며 "잘하고 있다. 그간 몇 주 쉬어서인지 매우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성은 지난달 11일 오후 4시께 지방에서 '패떴' 촬영을 마치고 귀가 도중 경기도 평택 부근 도로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대성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으며 이후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부상당한 대성을 대신해 빅뱅의 승리가 빈자리를 채웠으며,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경상북도 한 마을에서 진행된 녹화에는 장혁과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번 제주도 촬영분은 오는 10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