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33살 정만호, '붕어빵' 에 17살 아들과 출연

김지연 기자  |  2009.09.22 11:08
ⓒ임성균 기자 tjdrsb23@ ⓒ임성균 기자 tjdrsb23@


'만사마' 정만호(33)가 SBS '붕어빵'을 통해 17살짜리 아들을 첫 공개한다.

정만호는 오는 26일 오후 경기도 일산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되는 '붕어빵' 녹화에 17살 아들과 동반 출연한다.


정만호가 아들과 함께 방송 출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는 지난 2005년 두 아들을 둔 아버지란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33살인 정만호는 17살과 10살의 두 자녀를 두고 있다.

22일 '붕어빵 '관계자는 "가을 개편을 맞아 '붕어빵'이 출연하는 연예인 자녀의 연령층 을 넓힐 예정"이라며 "그간 초등학교 자녀들만 출연했다면 이제는 좀 더 다양한 연령의 자녀들을 출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만호씨와 아드님도 이번 개편에 따라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만호는 오는 26일과 27일 연거푸 진행되는 '붕어빵' 녹화에 아들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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