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우리 밀 알리기' 도우미 변신

김겨울 기자  |  2009.09.22 09:41
유선ⓒ임성균 기자 유선ⓒ임성균 기자


배우 유선이 '우리 밀 알리기' 도우미로 변신한다.

유선은 오는 23일 오후 5시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국산 밀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정(MOU) 조인식'에서 '우리 밀 알리기'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유선은 소속사를 통해 "값 싼 중국산 곡물의 수입으로 인해 외면당하고 있는 우리 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과 동시에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농작물로 안전한 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선은 40% 대의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 잡은 KBS2TV 주말 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 중이며 강우석 감독의 신작 영화 '이끼'로도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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