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배용준 "걱정끼쳐 죄송..회복되고 있다"

김건우 기자  |  2009.09.22 15:01
배용준 ⓒ 임성균 기자 배용준 ⓒ 임성균 기자


패혈증으로 입원했던 배용준이 걱정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용준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이하 '한아여') 출판기념회에서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 선생님들 뵙고 나서 힘을 얻었다. 몸이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배용준은 지난 17일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한 결과 패혈증 초기 증세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한아여'는 배용준이 한국의 각 분야 장인 11명을 만나고 13가지 전통문화 관련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촬영해 책으로 엮었다. 일본에서는 이미 예약판매가 실시됐으며 배용준은 9월30일 일본 도쿄돔에서 5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출간 기념 이벤트를 연다. 국내에선 23일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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