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M ⓒ사진=누메로 제공
슈퍼주니어 M이 데뷔 후 첫 단독 화보에서 짙은 스모키 화장한 모습으로 분했다.
슈퍼주니어 M은 20일 발간된 남성지 '누메로 옴므' 특집호에서 16페이지에 걸쳐 화보를 촬영했다.
슈퍼주니어M은 한경, 규현, 동해, 시원, 려욱, 조미, 헨리 등 일곱 명의 멤버로 이뤄진 슈퍼주니어 유닛으로, 이미 지난해 발표한 1집으로 중국에서 '최고 그룹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중국 내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슈퍼 아이돌 그룹으로 손꼽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보에서 슈퍼주니어 M은 지금까지 선보인 아이돌 모습을 벗어던지고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남자들만 즐기는 은밀한 파티라는 콘셉트로 고전적인 턱시도를 입고 짙은 화장으로 섹시하면서도 뇌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