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사건에 휘말려 물의를 빚은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케이블 방송 KBS 드라마 '휴먼네트워크 미라클'의 MC에서 하차한다.
22일 강인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강인이 고정 MC를 맡고 있던 '휴먼네트워크 미라클'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이로써 강인은 지난 8일까지 '미라클'의 마지막 촬영을 했으며 28일 녹화부터는 출연하지 않는다.
한편 강인과 함께 MC를 맡았던 이특, 신동, 은혁 등은 계속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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