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니픽처스릴리징 브에나비스타 영화㈜>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생전 마지막 리허설을 담은 영화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이 오는 10월 28일부터 전 세계에서 2주간 한정 상영된다.
23일 이번 영화의 국내 수입 및 배급을 맡은 소니픽처스릴리징 브에나비스타 영화㈜ 측은 "오는 9월 27일 전 세계 예매 개시와 함께 10월 27일 전 세계 동시 프리미어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소니픽처스릴리징 브에나비스타 영화㈜ 측은 "오는 10월 27일(화) 오후 6시(미국 태평양 표준시 기준), LA에 위치한 노키아 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영화의 프리미어는 세계 최초로 서울을 포함한 뉴욕, 베를린, 요하네스버그 등 15개 이상의 나라에 위성 생중계된다"고 전했다.
소니픽처스릴리징 브에나비스타 영화㈜ 측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은 프리미어 개최 다음날인 오는 10월 28일 전 세계에서 정식 개봉한다. 상영 기간은 단 2주로 한정키로 했다.
마이클 잭슨의 런던 컴백공연을 기획했던 AEG 라이브 측은 "100시간이 넘는 준비 끝에 이뤄진 리허설"이라고 전했다고 소니픽처스릴리징 브에나비스타 영화㈜ 측은 밝혔다. 이번 영화에는 마이클 잭슨의 건강했던 모습만 담길 예정이며, 일부 장면은 3D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소니픽처스릴리징 브에나비스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