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이리스'서 NSS 최정예요원 변신

김건우 기자  |  2009.09.24 09:02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이병헌이 '아이리스'에서 국가안전국 최정예 요원으로 변신한 스틸이 공개됐다.

이병헌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천재적 두뇌와 냉철하지만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국가안전국(NSS)의 최정예 저격수 현준을 연기한다. 현준은 극중 NSS 내의 팀장인 승희(김태희 분)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다.


'아이리스'에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에서 강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던 이병헌의 매력이 그대로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병헌은 극중 추격신, 폭발신 등 고난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는 투혼을 보이기도 했다.

이병헌 김승우 김태희 등이 주연한 '아이리스'는 20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로 총 20부작으로 제작돼 오는 10월 KBS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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