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초신성의 프로젝트 그룹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현재 7인조로 활동 중인 티아라, 초신성의 합동 프로젝트 그룹이 10월부터는 티아라와 초신성 전 멤버가 합류, 12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24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디지털싱글 'TTL(Time To Love)'로 활동 중인 티아라, 초신성의 합동 프로젝트 그룹에 멤버 전원이 합류, 12인조로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프로젝트 그룹으로 나서고 있는 멤버는 초신성의 건일, 광수, 지혁과 티아라 소연, 은정, 효민, 지연 등 7명.
이에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한시적이기는 하지만 가요계에 초대형 혼성 신인그룹이 등장하게 됐다"며 "12명이 함께 하는 무대를 통해 기존 7명의 무대에 비해 더욱 파워풀한 안무와 무대 구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초신성은 오는 25일과 27일 일본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과 오는 10월 1일 배용준과 함께 출연하는 일본 위성채널 스카이 퍼펙트TV DATV개국 기념 이벤트에 참가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