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전남편 케빈 페더라인, '비만' 돈벌이

현지승 인턴기자  |  2009.09.24 18:00
↑ 페더라인의 최근 모습 ↑ 페더라인의 최근 모습
브리트니 스피어스(28)의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31)이 미국 케이블채널 VH1‘셀러브리티 핏 클럽(Celebrity Fit Club)’ 다음 시즌에 출연한다.


'셀러브리티 핏 클럽'은 비만인 유명인사들이 다이어트를 통해 상금을 획득하는 프로그램. 이혼 3년 만에 옛날 모습은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쪄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던 페더라인은 본래 브리트니의 백댄서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었다.

이 프로그램이 페더라인이 출연하는 첫 번째 리얼리티쇼가 아니다. 2005년도에 브리트니와의 신혼생활을 담은 '브리트니와 케빈의 대혼란(Britney and Kevin: Chaotic)'이라는 리얼리티 쇼에 출연했었다.


이 방송을 통해 페더라인의 얼굴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2008년에 다른 쇼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스피어스와의 이혼으로 무산됐다.

'셀러브리티 핏 클럽'의 새로운 시즌은 2010년 2월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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