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10월18일 생애 첫 日 팬미팅

전형화 기자  |  2009.09.25 08:20


배우 김강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본 팬미팅을 위해 10월 도쿄를 방문한다.

25일 김강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강우가 오는 10월18일 도쿄에 위치한 FM홀에서 일본팬들과 팬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강우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강우는 이번 팬미팅에서 그동안 한 번도 선보인 적이 없는 노래 솜씨를 뽐내기 위해 보컬 트레이너에 수업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평소 팬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친구 같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강우는 이번 일본 팬미팅도 거창한 행사보단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김강우는 지난 8월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팬들과 만남에서도 자신의 옷 등을 경매해서 얻은 수익금으로 어린이집에 전달하는 등 뜻 깊은 모임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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