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12월 화장품 사업 본격런칭..차기작도 곧 결정

전형화 기자  |  2009.09.25 09:27


배우 권상우가 화장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권상우가 오는 12월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최근 화장품 제조업체와 긴밀한 논의를 하고 있으며, 다각도로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그는 2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일본에서 돌아와서 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다. 비밀이고 12월쯤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권상우는 화장품 사업을 위해 지난 6월 네추럴티어스라는 법인을 설립하고 다각도로 준비를 해왔다. 그는 연기 활동에 전념하는 한편 평소 관심 있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이 같은 준비를 해왔다.


권상우 화장품은 한류스타로서 그의 위상에 걸맞게 범아시아권 판매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러브콜을 받은 권상우는 영어 공부에 집중하고 있으며, 국내 작품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권상우는 게시판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빠른 시일 내에 작품 활동 재개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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