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우영·택연 대신해 27일 '인기가요' MC

이수현 기자  |  2009.09.25 10:09
가수 김태우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태우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태우가 2PM의 우영과 택연을 대신해 SBS '인기가요' MC로 나선다.

25일 김태우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김태우가 오는 27일 방송되는 '인기가요' MC로 나서 하연주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최근 리더 재범의 탈퇴와 관련, 예능 활동을 잠정 중단한 2PM의 우영과 택연을 대신해 '인기가요' MC로 나서게 됐다. 지난 20일에는 우영, 택연과 공동 MC를 맡았던 하연주가 단독으로 '인기가요'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김태우는 최근 신곡 '사랑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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