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이혁재, 23일 퇴원..24일 활동 복귀

김겨울 기자  |  2009.09.25 10:24
이혁재ⓒ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혁재ⓒ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슴 통증으로 입원한 개그맨 이혁재가 지난 23일 퇴원한 후 24일부터 현업에 복귀했다.

이혁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23일 퇴원한 후 24일 오전 EBS '부모'의 생방송에 임하며 현업에 복귀했다"고 "다만 라디오 KBSFM '이혁재 조향기의 화려한 인생'은 충분한 휴식을 고려해 다음주 월요일(28일)부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오늘(25일) 열리는 '인천사랑회' 발족식에도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사랑회'는 이혁재가 주축이 돼 김구라. 지상렬, 박은혜, 신지 등 인천지역 출신 인기 연예인들이 만든 모임, 이들은 향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인천지역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봉사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 20일 오후 갑작스런 가슴의 통증을 호소, 입원한 후 담낭염 진단을 받고 21일 수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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