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 주상욱, 한류열풍 '실감'

김수진 기자  |  2009.09.26 16:27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배우 주상욱이 최근 한류열풍을 실감했다.

주상욱은 최근 자신을 보기 위해 한국 소속사를 방문한 일본 아주머니 팬들의 따뜻한 응원에 감동했다.


주상욱 소속사 김계현 실장은 26일 "최근 일본 30대 여성팬 5명이 주상욱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었다"며 "일본 팬들은 주상욱에게 과자 및 보양식 등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주상욱은 일본 팬들의 방문에 반색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주상욱은 MBC 일일극 '춘자네 경사났네'와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그저 바라보다가'를 통해 일본에서 얼굴을 알린 신 한류배우다. 방송 중인 MBC '선덕여왕' 출연하면서 일본 내에서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주상욱은 일본 내 연예 활동 등에 제의를 받는 등 차세대 한류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주상욱은 '선덕여왕'에서 월야를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과시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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