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드림' 잊지 못할 것" 28일 마지막 촬영

문완식 기자  |  2009.09.29 07:55
김범 <사진=임성균 기자> 김범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김범이 SBS 월화극 '드림'에 대해 정말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범은 지난 28일 경기 일산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드림' 마지막 촬영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범은 "무더운 여름부터 그 누구 보다 열심히 뛰셨던 우리 드림팀 식구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범은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셔서 더욱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범은 이날 밤 늦게까지 진행된 촬영 중 모든 스태프들에게 야식으로 죽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범은 '드림'에서 이종격투기선수 이장석으로 출연, 강한 남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드림'은 29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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