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태풍 피해입은 필리핀 위해 기도"

이수현 기자  |  2009.09.29 08:27
원더걸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미국에서 활동 중인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태풍 켓사나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팬들을 염려하는 뜻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모든 필리핀 원더풀(원더걸스 팬)에게, 당신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필리핀 팬들을 걱정했다.


또한 원더걸스의 예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풍으로 고통 받는 필리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며 "모든 일이 금방 좋아지길 바란다"며 안타까워했다.

선예 역시 "필리핀에 있는 모두를 위해 기도한다"며 슬픔을 드러냈다.


필리핀은 최근 태풍 켓사나로 인해 4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14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5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10월 미국에서 첫 음반 발매를 목표로 현재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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