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추석에 집안일 잘 도울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  2009.09.29 09:45


유재석이 추석에 집안일을 가장 잘 도울 것 같은 스타 1위에 뽑혔다.

29일 쿡TV에 따르면 쿡TV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사의 인터넷TV 이용자 8530명을 대상으로 '명절 날 집안일을 가장 많이 도울 것 같은 남자 스타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국민 MC 유재석이 37%의 지지율로 가수 션과 개그맨 이수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기부 천사이자 탤런트 정혜영과 잉꼬부부로 잘 알려진 가수 션(2448표, 28%)은 2위에 올랐으며 이수근(789표, 9%)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선균(558표, 6%), 연정훈(397표, 4%), 차태현(354표, 4%), 권상우(281표, 3%), 강호동(191표, 2%)이 뒤를 이었다.


'무한도전'에서 함께 '품절남'에 올랐던 박명수(148표, 1%)와 정형돈(127표, 1%)이 각각 9위와 10위에 올라 유재석과 묘한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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