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멤버들이 선덕과 미실로 분한다.
29일 오전 MBC에브리원 측에 따르면 '무한걸스'는 추석 특집을 맞아 '선덕여왕 스페셜'로 방송된다.
'무한걸스'의 멤버들은 뽑기 게임을 통해 선덕, 미실, 비담, 유신, 춘추 등 각 역할을 뽑고 개인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선덕파와 미실파로 나눠 게임을 대결, 각종 민속놀이를 통해 진검 승부를 가린다. 진 팀은 참혹한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방송은 10월 2일.
한편 '무한걸스'는 여섯 명의 여성 멤버가 매 번 미션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