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쓰리 리버스' 美전역 대대적 광고

김현록 기자  |  2009.09.29 10:40


다니엘 헤니를 내세운 미국 CBS드라마 '쓰리 리버스'(Three Rivers)의 광고가 미국 전역을 뒤덮고 있다.

오는 10월 4일부터 미국 메이저 방송국인 CBS를 통해 방송을 시작하는 '쓰리 리버스'가 대대적인 광고를 시작하면서 빌보드, 버스광고, 지하철광고 등에 다니엘 헤니의 얼굴이 대대적으로 실렸다.


현재 미국 주요 도시 중심가 50여 곳과 미국 LA 시내, 베버리 힐즈, 산타모니카 해변가, I405 고속도로, 멜로즈, 오렌지 그로브 등지의 대형 빌보드는 물론, 관광객들로 붐비는 그로브 쇼핑센터와 LA 시내를 누비고 다니는 버스에서도 다니엘 헤니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지난 8월 중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주요 도시에 빌보드와 버스, 지하철 광고 및 CBS 방송 자체 프로모션 동영상까지 각종 매체들을 통해 홍보가 이뤄지고 있다.


CBS 측은 심혈을 기울인 메디컬 드라마 '쓰리 리버스'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중 하나인 다니엘 헤니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 클루니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며 막을 내린 미드 'ER'의 빈자리를 '쓰리 리버스'의 다니엘 헤니가 채워주길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피츠버그의 미국 최고 장기 이식 센터를 배경으로 한 '쓰리 리버스'는 가을 정규 편성돼 미국 시간으로 오는 10월 4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다니엘 헤니 외에 알렉스 오로린, 케이트 모에닉, 저스티나 마샤도, 크리스토퍼 행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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