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추석연휴 꽃게잡이 나섰다

김명은 기자  |  2009.09.29 18:14
ⓒ사진=KBS ⓒ사진=KBS


'1박2일' 멤버들이 추석을 앞두고 꽃게잡이로 유명한 연평도를 찾았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평면에 딸린 섬인 연평도를 찾아 꽃게잡이 체험에 나섰다.


봄과 가을 꽃게 수확철에 어획량이 많은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는 올 하반기 꽃게잡이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에 그동안 바다와 인연이 많았던 '1박2일' 멤버들이 연평도를 찾아 복불복 게임을 통해 꽃게 수확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한복을 입고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1박2일' 멤버들의 꽃게잡이 여행은 추석 연휴인 오는 10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1박2일'은 지난 27일 방송분이 37.58%(TNS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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