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민 기자 leebean@
그룹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가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미투데이에 솔로 계획을 전했다.
지난달 27일부터 미투데이를 실시한 김윤아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목 없는 음반' 작업이 끝났으니 다시 솔로 작업 모드 돌입"이라며 솔로 앨범에 대한 계획을 소개했다.
김윤아는 미투데이를 시작한 뒤 자우림 앨범 준비 상황을 계속 전해와 팬들에 화제가 됐다. 실제 지난달 29일에는 하루만에 680명이 넘는 팬들이 친구신청을 했을 정도.
김윤아는 친구 신청이 오면 휴대전화 문자로 전송되기 때문에 쉬지 않고 울리는 휴대전화 소리에 당황할 정도였다고. 하지만 김윤아는 시간대 별로 새로운 글과 사진을 올려 더욱 화제를 사고 있다. 김윤아의 이런 미투데이 활동에 다른 자우림 멤버들도 동참을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