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에서 신예 방송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수정이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일 온게임넷은 '창천동 텐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레이싱모델 이수정이 방송 중 성형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고 전했다. 이수정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에 서포터즈로 발탁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방송마다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랬던 이수정이 3일 방송되는 '창천동 텐트하우스'에서 또 다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은 것.
이수정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동기에 대해 "코는 재수술했으니 이번 창천리그 상금으로 눈 성형을 하고 싶다"고 밝혀 다른 출연진을 당황시켰다.
'창천동 텐트하우스'는 여섯 남녀가 창천 프로게임단을 창단하고 22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정규리그에 참가하기 위한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9시에 온게임넷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