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랑' 엄태웅 만나러 일본팬 대거 내한

전형화 기자  |  2009.10.01 14:39


'유신랑' 엄태웅이 한류 팬들의 든든한 지원을 받는다.

엄태웅의 열성 팬 100여명이 오는 2일 엄태웅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것. 엄태웅은 일본에서 '쾌걸춘향' '부활' '마왕' 등이 전파를 타면서 시나브로 인기를 얻은 한류슽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그는 지난 3월 일본 오사카와 뱃부, 군마,도쿄 등을 돌면서 대규모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이번 일본팬들의 내한은 이달 말 일본 후지TV에서 '선덕여왕'이 방송되기에 앞서 이뤄진 것이다. 후지TV에서는 '선덕여왕' 방송을 앞두고 엄태웅을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하기도 했다.


일본팬들은 방송에 앞서 엄태웅을 먼저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고, 이에 엄태웅은 바쁜 와중에도 팬미팅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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