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무도' 제치고 토요예능1위 등극

김겨울 기자  |  2009.10.04 09:24


MBC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가 드디어 '무한도전'을 제쳤다.

4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세바퀴'가 16.0%를 기록, 15.0%를 기록한 '무한도전'에 비해 1% 포인트 앞섰다.


'세바퀴'는 토요예능 1위를 지켜오던 '무한도전'을 제치면서 새로운 1위로 등극했다.

'세바퀴'는 이 날 추석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이규한, 이민우 등 젊은 게스트와 선우용여, 이경실, 양희은, 조혜련 등 기존 멤버들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세바퀴'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추석특집'아이돌빅쇼', KBS 2TV 영화 '울학교 이티'는 각각 8.8%, 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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